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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일대에 조성된 ‘수락산 유아숲체험원’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수락휴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자연 속에서 치유와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원을 정비했다.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숲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숲은 가장 오래된 교실이라는 말처럼 숲의 가치를 살린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 공간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12.22 pho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