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김정각)은 연말을 맞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 국토 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위문금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각 이사장은 "국가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자본시장의 안전판으로서의 증권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지난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그동안 재단의 대표 브랜드인 '희망 Dream' 장학사업과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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