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한뉴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DiNU:)'는 최근 급성장하는 클린 라벨 건강식품 시장을 겨냥해 '식물성 멜라토닌 5mg'과 '유기농 곱슬 컬리케일 100'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합성 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원료를 강조하는 '클린 라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한뉴팜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원료 본연의 가치를 살린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식물성 멜라토닌 5mg'은 합성 멜라토닌이 아닌 식물에서 추출한 멜라토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면 리듬 불규칙으로 멜라토닌 보조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해당 제품을 기획했다. 분말 형태로 취침 30분 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유기농 곱슬 컬리케일 100'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곱슬 컬리케일 분말 100%로만 구성된 제품이다. 부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아미노산·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스무디나 요거트에 혼합해 섭취할 수 있어 항산화 및 영양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는 것이 곧 프리미엄의 핵심이라고 본다. 건강식품 시장에서 자연 기반 원료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는 만큼 '디뉴'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프리미엄 클린 뉴트리션', '클린 라벨'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2종은 대한뉴팜 디뉴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