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가톨릭관동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을 12월 도계고등학교 체육관과 삼척체육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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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가톨릭관동대와 융합예술치유 프로그램 개최.[사진=삼척시] 2025.12.10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몸의 움직임과 감각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융합예술 기반 치유 활동이다. 1차 프로그램은 13일부터 14일까지 도계고 체육관에서 '융합예술 기반 신체·감각훈련'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12일 오후 1시까지 받는다.
2차 프로그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삼척체육관에서 '건강한 정서 표현을 위한 메쏘드 훈련'으로 진행하며, 신청 마감은 12월 19일 오후 1시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 자연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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