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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현장 활동. [사진=광주 남구의회] |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의원들이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해다.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는 전날 폐기물 처리시설, 하수관로 등 악취 민원 현장 4곳을 찾아 시설의 실태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관계자와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진행 상황과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노소영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화, 신종혁, 은봉희, 황경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노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