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획득한 지 석 달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GREENGUARD)'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N32가 지난 9월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인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 안전성과 관련해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이후 석 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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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몬스 침대] |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방출량을 정밀 측정해 부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실내 공기질 안전 인증이다.
N32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시판되는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N32가 충족한 골드 등급은 완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량을 시험해 부여하는 최고 등급 인증이다. 의료시설이나 학교 등 민감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N32는 매트리스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아이슬란드 씨셀™' 소재를 적용했다. 지난해 국내 침대업계 최초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더 나아가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는 소비자가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침대·매트리스 부문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