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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차 없는 거리' 행사로 도심 활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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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걷기 좋은 거리' 시범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함께 걷는 겨울'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열린 '걷기 좋은 거리'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5.12.01 sinnews7@newspim.com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 모든 연령층의 관심 집중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였다.

평소 시청 앞 잔디광장을 찾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에서 착안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에는 250여 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NS 사전심사를 진행했고, 최종 50여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입은 반려동물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시민들의 웃음과 환호가 이어졌으며, 반려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현장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29일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2.01 sinnews7@newspim.com

◆ 간식·공연·체험·플리마켓…다 함께 만든 겨울 축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겨울철 간식을 주제로 (사)천사보금자리, 고산동 통장협의회,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이 떡볶이, 오뎅, 붕어빵 등을 판매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상인이 함께한 플리마켓도 운영돼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든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무대 한편에서는 버스킹, 랩 공연,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의정부2동, 녹양동, 가능동,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 강사들과 사회적기업 샵포스쿨, 마을기업 루미온플러스 등이 운영한 크리스마스 캔들, 리스, 선물주머니 만들기 체험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또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등 복지기관도 부스를 운영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11월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열린 '걷기 좋은 거리' 행사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2.01 sinnews7@newspim.com

◆ 계절별 테마로 확대 추진…정례화 검토도 본격화

이날 김동근 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상인들과 소통했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겨울 테마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계절별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확대 추진하겠다"며, 도심 속 걷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반려인을 위한 추가 행사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과 상인회 의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해 '차 없는 거리'의 정례화 및 테마형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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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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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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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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