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8시40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동의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거주 중이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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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부산 강서구 신호동의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 중이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5.11.27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진화 작업 중 방 안에서 쓰러져 있던 거주자 A(80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로 A씨가 거주하던 방 내부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