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F 개최, 장애인 지원 성과
시민 체감 성과 중심 공직문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우수한 행정성과를 거둔 4개 팀과 직원 2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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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1.14 |
이번에 수상한 팀은 ▲MAMF 2025 성공 개최로 다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인구정책담당관 외국인주민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운영 효율을 높인 노인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TF팀 ▲파크골프장 조례 개정과 예약·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체육진흥과 생활체육팀 ▲다회용기 세척장 정상화를 이끈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 등이다.
아울러 ▲재난 없는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한 재난대응담당관 하나 주무관과 ▲봉암연립주택 관련 기관협업을 통해 지원대책을 마련한 도시재생과 안상현 주무관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