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2026년에도 함께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양식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단기 주가 조정, 저가 매수 기회 판단: 주가가 10월 들어 고점 대비 20% 내외 조정을 받았다. YTD 110% 증가한 점 감안시 납득 가능한 조정이나, 3분기 실적 부침에 따른 일부 우려도 일부 반영된 듯하다. 3분기는 ① 8월 특근 중단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감소(월 약 7% 추산)가 있었다. 이는 7월 가동이 시작된 밀양2공장의 가동률 상승 속도 감안시 자연스럽게 해결될 이슈이다. ② 11월, 미주에서의 판가 인상으로 관세 부담도 해소 가능해 보인다. ③ 미주도 소비 둔화에 따라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불닭’에 대한 브랜드 평판은 상대적으로 견조해 보인다. 2026년에도 해외 매출 QoQ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Capa 증설 속도 감안시, 2027년까지도 실적 가시성이 높다. 이를 감안시 주가는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761억원(YoY 31.3%), 1,302억원(YoY 49.1%)으로 추정한다. 월별 수출액 8천불 후반에서 답보 중인데, 국내 물량 대응 및 8월 기존 공장 특근 중단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2분기 미국 관세 확정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법인으로 재고를 다량 보냈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출 실적은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밀양2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9월부터 용기면 한 개 라인이 추가 가동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Capa 확장에 따른 수출 증가세 기조는 이어질 것이다. 하나증권은 3분기 국내 라면 매출액 및 수출액이 각각 YoY 8%,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삼양식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0원 -> 1,8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심은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0원은 2025년 10월 0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2일 7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양식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85,263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85,26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85,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20,000원 대비 59.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양식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단기 주가 조정, 저가 매수 기회 판단: 주가가 10월 들어 고점 대비 20% 내외 조정을 받았다. YTD 110% 증가한 점 감안시 납득 가능한 조정이나, 3분기 실적 부침에 따른 일부 우려도 일부 반영된 듯하다. 3분기는 ① 8월 특근 중단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감소(월 약 7% 추산)가 있었다. 이는 7월 가동이 시작된 밀양2공장의 가동률 상승 속도 감안시 자연스럽게 해결될 이슈이다. ② 11월, 미주에서의 판가 인상으로 관세 부담도 해소 가능해 보인다. ③ 미주도 소비 둔화에 따라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불닭’에 대한 브랜드 평판은 상대적으로 견조해 보인다. 2026년에도 해외 매출 QoQ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Capa 증설 속도 감안시, 2027년까지도 실적 가시성이 높다. 이를 감안시 주가는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761억원(YoY 31.3%), 1,302억원(YoY 49.1%)으로 추정한다. 월별 수출액 8천불 후반에서 답보 중인데, 국내 물량 대응 및 8월 기존 공장 특근 중단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2분기 미국 관세 확정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법인으로 재고를 다량 보냈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출 실적은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밀양2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9월부터 용기면 한 개 라인이 추가 가동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Capa 확장에 따른 수출 증가세 기조는 이어질 것이다. 하나증권은 3분기 국내 라면 매출액 및 수출액이 각각 YoY 8%,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삼양식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0원 -> 1,8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심은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0원은 2025년 10월 0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2일 7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양식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85,263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85,26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85,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20,000원 대비 59.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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