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백두대간보전회와 태백국유림관리소는 6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국민의 숲에서 공동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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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11.18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백두대간보전회 회원과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나무와 잣나무의 가지치기, 솎아베기, 주변 잡목 제거 작업을 했다.
하장면 번천리 국민의 숲은 태백국유림관리소와 백두대간보전회가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공동 숲가꾸기를 실시하는 지역이다.
최종복 백두대간보전회 회장은 "이번 사업이 숲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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