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올해 12월 31일 민간위탁기간이 종료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통합 운영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11월 13일, 14일, 17일 총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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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사무소 소재지가 경기도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법인의 목적사업이 장애인복지사업에 적합해야 한다.
수탁기관 선정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신청기관의 사업 관련 질의응답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특히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가 70점 이상인 기관 중 최고 득점 기관이 최종 선정되며, 심의위원회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선정된 민간위탁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사회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돌봄, 교육, 취미, 여가, 직업연계 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