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협 경남검사국은 31일 창원시 동읍 봉곡마을에서 단감 수확 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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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경남검사국과 동읍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31일 창원시 동읍 봉곡마을에서 단감 수확 일손돕기를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2025.10.31 | 
이날 행사에는 김도형 경남검사국장과 임직원 20여 명,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단감 수확 및 선별 작업을 도우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김도형 경남검사국장은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검사국은 농촌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