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대전신세계)는 오는 31일 백화점 1층과 2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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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사진=대전신세계] 2025.10.30 gyun507@newspim.com | 
대전신세계 루이비통 매장은 비수도권 단독 매장 중 가장 큰 듀플렉스(DUPLEX) 복층 구조로, 루이비통이 제안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여성/남성 레디 투 웨어, 파인 주얼리, 뷰티, 액세서리, 트래블 등 다양한 컬렉션 상품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주요 컬렉션으로 여성 레디 투 웨어는 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2025 여성 LV 스키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 레디 투 웨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전하는 영국 전원의 정취를 담은 '2026 봄·여름 남성 프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파인 주얼리는 루이비통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를 기념하는 컬러 블라썸과 그래픽한 젠더리스 디자인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을 제안한다.
두 개 층이 연결된 하나의 루이비통 복층 매장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층은 다르지만 매장 내 승강기를 통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연말에는 마법 같은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르 보야주 데 뤼미에르(Le Voyage des Lumières) 컨셉의 윈도우로 변신해 홀리데이의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지역 최고의 백화점인 대전신세계가 만나 앞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