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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김윤덕 국토장관 "평택~수서 복선화, 국가철도망 구축 추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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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증편 불가능 구조"
손명수 의원, 수서~평택 추가 복선 건설 촉구
김윤덕 "충분히 논의하겠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현재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평택~오송 구간이 복선화되더라도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평택~오송 복선전철 구간의 선로 병목 문제를 지적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수서 개통 전에 복선화가 이뤄졌어야 했는데, 비(非)논리적인 결정으로 수년간 표류하다가 2023년에야 예타 면제를 받고 착공했다"며 "현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병목 구간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제 기능을 못 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상 복선 궤도에서는 하루 180회 운행이 가능하지만 현재 서울역에서는 110회, 수서에서는 60회만 운행 중"이라며 "2028년 평택~오송 복선화가 완료되더라도 이론상 360회 운행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했다. 수서~동탄 구간이 GTX-A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고 있는데, 협약상 GTX-A 노선에 100회 운행이 보장돼 있어 SRT는 늘려봤자 10~20회 수준에 그친다는 주장이다.

손 의원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수서~평택 구간에 복선 하나를 추가 건설하는 것"이라며 "비용·수요 분석(B/C)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병목을 해소하지 않으면 철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신규 건설에는 최소 15~20년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단기 대안으로는 2028년 평택~오송 복선 개통 이후 동탄 이남 구간의 선로 여유를 활용한 GTX-A 노선 환승 기반의 SRT 연결 운행을 제안했다. 동탄역에서 GTX-A 노선을 타고 와서 SRT로 갈아타는 방식으로 지방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손 의원은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지만, 한국철도공단과 협의해 건넘선과 반복선 설치 방안을 모색하면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요청했다. 김 장관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반영하겠다"고 했다.

현재 총사업비 2조2897억원을 투입한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택 분기점~오송역 46.4km 구간에 400km/h급 고속열차가 운행 가능한 선로를 추가 건설해, 선로 용량을 하루 190회에서 380회로 두 배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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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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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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