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11월 1일 'DRC 홍대'서 데모 체험 가능
한정판 그래픽 카드 등 추첨 통해 다양한 굿즈 제공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 주자 AMD와 손잡고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DRC 홍대'에서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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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
양사는 지난달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방문객은 AMD 라이젠과 AMD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으로 붉은사막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부터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붉은사막 세계관을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룰렛, 다트 이벤트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붉은사막-할로윈의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붉은사막 보스와 주요 캐릭터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붉은사막 캐릭터들로 꾸며진 코스프레어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와 경품을 제공한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