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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체전 대비 교통소통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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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철인3종 차량 통제 예정
셔틀버스 운행으로 불편 최소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로 주행 경기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마라톤, 철인 3종 등 도로 종목 경기 동안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셔틀버스 운행 계획 [사진 =부산시] 2025.10.13

개회식이 열리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육상(마라톤·하프마라톤·10㎞ 로드레이스·경보) 경기와 관련해 일부 시내버스 및 공항리무진은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또한 철인3종 경기가 열리는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주변을 통과하는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시는 통제 구간 및 대중교통 운행 변경 사항을 시 공식 누리집과 버스 내부 안내문, 도로 안내 시설 등을 통해 사전에 공지한다.

셔틀버스는 임시주차장 7곳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2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초읍 방면 1코스는 시민도서관, 어린이대공원, 부산의료원, 삼정그린코아아파트 등을 거치며, 거제대로 방면 2코스는 거제역, 법원검찰청, 교대역을 경유한다.

각 셔틀 정류장에는 현수막과 안내판이 설치되고, 개회식 입장권과 함께 운행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이 배포되고 있다.

시는 이번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전을 즐길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도로 주행 경기 특성상 일부 구간의 통제는 불가피하지만 사전 홍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과 선수단이 함께 즐기는 체육 축제를 통해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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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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