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6시57분께 부산 사상구 괴법동 4층짜리 단독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4분 만인 오전 7시21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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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57분께 부산 사상구 괴법동 4층짜리 단독주택 3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4분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0.12 |
이 과정에서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