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스티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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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스티로품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26분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0.11 |
인근 공장 관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인력 98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1시간 26분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4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