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안산12경 시내권 명소..."역사·문화·생태 아우르는 안산의 보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산 갈대습지, 다문화거리 등 다양한 관광 명소 소개
모바일 앱으로 스탬프 적립, 기프티콘과 지역화폐 혜택
자연,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가족 여행에 이상적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안산의 보물 같은 관광 명소 '안산12경'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연휴 동안, 바다와 산, 숲과 문화가 어우러진 안산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안산시는 올해도 '안산12경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앱 '스탬프투어'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지 방문 시 위치 인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5개소 방문 시 모바일 기프티콘 5000 원권, 10개소 방문 시 안산지역화폐 1만 5000원권이 제공된다.

1탄 대부권에 이어 이번 2탄에서는 안산 시내권 명소인 7경부터 11경까지를 집중 소개한다.

안산7경 안산갈대습지. [사진=안산시]

◆ 도심 속 습지 생태의 보고 '안산갈대습지'

가을이면 은빛 갈대숲이 장관을 이루는 안산7경 갈대습지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다.

탐방로와 전망대를 따라 걸으며 철새와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해 언제 찾아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안산8경 다문화거리. [사진=안산시]

◆ 세계인과 함께하는 거리 '다문화거리'

안산8경 다문화거리는 전 세계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공간이다.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음식점과 상점이 즐비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석 연휴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려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안산9경 김홍도길. [사진=안산시]

◆ 단원 김홍도의 발자취 '김홍도길'

안산9경 김홍도길은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기념하는 산책길이다.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벽화,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예술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인근의 김홍도미술관과 연계해 둘러보면 안산이 낳은 위대한 화가의 발자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안산10경 수암봉과 안산읍성. [사진=안산시]

◆ 안산 전경을 품은 '수암봉과 안산읍성'

안산10경 수암봉과 안산읍성은 가족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수암봉 정상에서는 안산 전경과 서해안 풍광이 한눈에 펼쳐진다.

산자락에 위치한 안산읍성은 조선시대 행정유적지로 복원된 성곽과 유적이 잘 정비돼 있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다.

◆ 시민 휴식의 중심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안산11경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사진=안산시]

안산11경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넓은 호수와 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산책과 자전거 코스가 잘 갖춰져 있다. 무궁화동산에서는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분수와 조각 작품들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봄·가을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안산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산12경을 즐기는 동시에 스탬프투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안산12경은 연휴 가족 나들이에 최적의 장소"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12경은 대부권 7곳, 시내권 5곳으로 나뉘며,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 대부권 7경 (바다·갯벌·섬의 매력)

▲시화호조력발전소 –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달 전망대에서 즐기는 서해 일몰과 야경

▲대부해솔길 – 해안선을 따라 걷는 솔숲·갯벌 트레킹, 가족 산책 명소

▲구봉도 낙조 – 서해안 최고의 석양, '할매·할배바위' 사이로 지는 해 절경

▲탄도 바닷길 – 간조 시 열리는 바닷길, 누에섬 등대와 해양문화 체험

▲풍도(꽃의 섬) –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섬 여행

▲동주염전 – 전통 제염의 현장, 소금꽃이 피는 염전 풍광과 대부도 특산 천일염

▲바다향기수목원 – 대부도에 위치한 테마 수목원, 단풍과 사계절 자연학습 체험

※ 시내권 5경 (역사·문화·도심 생태)

▲안산갈대습지 – 국내 최초 대규모 인공습지, 철새와 곤충 관찰 가능한 생태학습장

▲다문화거리 – 세계 각국 음식과 문화를 만나는 글로벌 스트리트

▲김홍도길 – 단원 김홍도의 예술 발자취를 따라 걷는 산책길과 미술관 연계 탐방

▲수암봉·안산읍성 – 가족 등산 코스와 조선시대 행정유적 탐방을 동시에

▲호수공원·무궁화동산 – 시민 휴식 공간, 사계절 꽃과 분수·조각이 어우러진 정원

※ 스탬프투어 혜택

▲5개소 방문 :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권 ▲10개소 방문 : 안산지역화폐 다온 1만5000 원권 ▲식당·카페 후기 작성 : 모바일 기프티콘 5000 원권

안산시 관계자는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안산12경은 연휴 가족 나들이에 최적의 장소"라며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과 혜택을 동시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사진
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