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500명에게 명절 음식과 간편식 등 지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0명에게 명절 음식과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지원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7년 추석부터 9년 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추석까지 총 6,000여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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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지난 1일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김성현 사장(왼쪽)과 이홍구 사장(오른쪽)이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2025.10.02 y2kid@newspim.com |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에는 긴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대표 음식과 삼시세끼 국거리 등을 담아 풍성하게 구성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情 든든 KB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을 17년 째 운영 중이며,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대상 노후 시설물 및 긴급 운영비 지원 사업 등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