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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철도·고속도로 잇단 개통…전국 교통 허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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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SOC 사업 추진 '순항' KTX 연결까지 넘보며 추진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해남군이 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전국 어디서나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시대' 개막에 나섰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철도·고속도로·해저터널에 이르는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난달 27일 개통된 목포~보성선은 국비 1조6488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철도 사업이다. 2003년 착공 후 23년 만에 개통됐으며 하루 10회 열차가 해남역을 경유해 목포~부산 구간을 운행한다. 오는 2030년 보성~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과의 연결 효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해남역 개통행사. [사진=해남군] 2025.10.02 ej7648@newspim.com

해남군은 서울~무안공항~해남으로 이어지는 고속철도(KTX) 연결을 목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총사업비 27조 원이 소요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노선(해남~완도~제주 연결)도 건의 중으로 장기적으로 해남이 강력한 교통 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도로 확충사업도 잇따른다. 해남~신안을 잇는 국도77호선 연결공사에는 총 2453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47%의 공정률을 보이며, 2.7km 해저터널 구간은 오는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전체 공사는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도 확포장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읍~대흥사 구간은 총사업비 527억 원이 투입돼 현재 수자원관로 이설공사에 착수했으며 2028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마산~산이 구간 확포장 사업은 착공 후 감정평가 단계로 주민 요구에 따라 전 구간 농기계 도로를 포함하는 설계변경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광주~해남 고속도로 사업 역시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국토부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2034년 개통 목표로 추진되는 이 구간은 완공 시 광주~해남 이동 소요시간을 40분대로 단축시키며 해남 교통망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규모 SOC 사업은 지역 발전의 성장 엔진"이라며 "중앙부처와 정치권, 군민 협업을 다져 반드시 성과가 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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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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