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시리즈부터 나이트 크로우까지 한정 아이템 제공
출석 미션, 수집, 던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는 추석을 맞아 대표 게임 6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강호의 만월 축제'를 연다. 이용자는 오는 15일까지 사냥을 통해 획득한 '송편'을 윷놀이 증표로 바꿔 윷놀이 방에 입장할 수 있다. 윷 결과에 따라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면 '보옥'과 '신주'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냥으로 모은 '달의 조각'은 질주 효과와 드랍률을 올려주는 '색동옷'이나 강화 버프로 교환할 수 있다. 추석 일일 퀘스트 '달님은 떡보'를 완료하면 버프 효과가 있는 '보름달(횃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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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추석을 맞아 대표 게임 6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
'미르의 전설3'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도둑개미 소굴 공략과 공동묘지 성묘 이벤트를 통해 버프 아이템 '한가위송편'과 '한가위보은송편'을 얻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일 미션으로 얻은 '윷놀이윷'을 활용한 윷놀이 이벤트에서는 윷놀이 말로 등장한 펫이 골인하면 해당 펫 이용권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펫 '춤추는 아기뱀' 등 다양한 보상도 마련됐다.
'미르4'는 오는 8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총총·몽몽의 달맞이 상자를 모아 영웅 등급 제작재료와 무공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는 '보름달'을 수집해 '전설 용신기 재료 선택 상자'와 '소환권 1000개 상자' 등으로 바꿀 수 있는 '한가위 보름달 교환상점'이 열린다. 또 오는 23일까지 '달맞이 암시장'에서 '용의 재료·무공서·정령석 소환권' 등을 100동전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풍요제 14일 출석'과 '한가위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청룡 조각상'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한가위 특별 상인' 이벤트를 연다. 아스가르드 성 내 '축복의 탑'에 배치된 상인을 통해 '중급 주문서 패키지'가 포함된 '복주머니'를 100은화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영웅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와 '솔의 발키리·디시르 소환권' 등 특별 아이템이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던전 '만월의 연회'를 운영한다. 던전에서 획득한 '보름달 교환 증표'는 강화 시도 중 파괴된 장비를 복구해주는 '클레멘스의 쿠폰', '영웅 상급 장비 선택 상자', 버프 아이템 '가막이의 송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규 탈 것 '용맹한 아기 호랑이'와 각종 소환권이 제공되며 미궁 던전과 일일 퀘스트 보상도 강화된다. 보스 몬스터 '트라쉬'를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트라쉬의 한가위 선물'을 획득할 수 있고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경험치·골드·무기 숙련도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미션'을 완료하면 합성 재도전 아이템 '클레멘스의 플래티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릴레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1회 '한가위 보상 상자'와 '다이아'를 지급하며 '한가위 보상 상자'에는 '프리즘 다이아 트레이드권'과 '고급 선수 카드 팩 티켓' 등 보상이 포함됐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