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운영된다.
![]() |
의정부도시공사 전경[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9.28 sinnews7@newspim.com |
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신속한 민원 응대와 시설물·인명 사고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및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시설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도 공영주차장, 행복콜센터, 견인 업무 등은 24시간 시민 곁에서 운영되며, 주경기장·빙상장·컬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은 정상·단축 운영 또는 휴관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환경 관리 분야에서는 노면차, 정류장 청소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공사(김장호 경영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며 "편안한 연휴가 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