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D-1, 24일 오후 8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통합 런처 프로그램·PC 전용 클라이언트 공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 오리진(R2 ORIGIN)'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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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신작 MMORPG 'R2 오리진(R2 ORIGIN)'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웹젠] |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PC 이용자를 위한 웹젠 런처와 PC 전용 클라이언트도 공개된다. 웹젠 런처는 별도의 앱 플레이어 없이도 PC에서 'R2 오리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런처 프로그램이다.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R2 오리진' 전용 PC 클라이언트도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R2 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인 'R2'를 언리얼 엔진5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보다 뛰어난 배경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선보이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R2 오리진'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웹젠은 'R2 오리진' 출시 전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금빛 가호 스크롤과 스크롤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커뮤니티 누적 출석일에 따라 변신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출시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는 회원을 위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