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용인특례시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저자 백세희 작가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16일 시에 따르면 콘서트는 24일 오후 7시 동백호수공원 '우리 동네 청년 공간' 카페 하이드에서 '내 안의 우울 다루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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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작가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용인시] |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시 청년 정책 포털 '청년e랑'에서 접수하는데, 추첨으로 30명을 선정한다.
한편, 시는 3개 구에 자리잡은 용인청년LAB 이용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지난 3월 지역 카페 10곳을 '우리 동네 청년 공간'으로 지정하고 11월까지 350명에게 공간 이용료를 지원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