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여행 소비 심리 개선, 패키지 상품도 조금씩 회복. 기대감 높이는 예약 동향, 그렇지 못한 주가: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관광객은 6월을 기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 대표적 여름 휴가 시기인 7월 말과 8월 초 그 어느때보다 인천국제공항은 분주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7월 출국자 수는 244만명으로 전월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짧은 연휴와 10월 긴 명절 연휴를 감안한다면 월별 출국자 수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월 명절 연휴는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를 크게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여행업계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고객 여행상품 예약 동향을 통해 미리 감지되는 분위기는 확실히 고무적이다. 반면 주가는 아직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모습이다.'라고 분석했다.
◆ 하나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82,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SK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82,000원을 제시했다.
◆ 하나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800원, SK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8,800원 대비 19.2% 높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8,000원 보다도 20.6% 높다. 이는 SK증권이 하나투어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500원 대비 -6.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