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8일 오상헬스케어(036220)에 대해 '완연한 턴어라운드'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오상헬스케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오상헬스케어(036220)에 대해 '면역진단 부문 회복하며 이익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 올해 면역진단 매출이 본격 회복하며, 이익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 2022~2023년 코로나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해당 매출이 급감하며 248억원의 영업 적자를 시현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부터 코로나19/독감(인플루엔자 A, B형) 콤보 키트에 대한 매출 인식이 시작되며, 외형 확대와 이익 턴어라운드를 동시에 기록 중이다. 콤보 키트는 지난해 3월 FDA 긴급사용승인에 이어, 올해 1월 개인용/전문가용 제품의 FDA 510(k) 승인을 취득했 다. 이에 따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대형사에 2월부터 납품을 시작했으 며, 해당 매출은 상반기에만 327억원(전체 매출의 50%)을 기록했다. 면역 진단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 중이다. 올해 1분기에는 7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 12.7%, 2분기 15.2% 로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또한 확인되고 있다. 다년간의 콤보 키트 계약으로 중장기 매출 가시성이 확보된 만큼, 흑자 기조는 향후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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