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2시24분쯤 경북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곶감건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3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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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2시24분쯤 경북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곶감건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38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9.0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생 3시간 38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조장 일부와 11평 규모의 관리동 1동이 전소하고, 건조기와 냉장고, 감박피기 등 곶감 생산 장비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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