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비전 선포식
임직원, 전국 영업조직 40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국 영업조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및 전국 영업조직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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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
이번 행사는 '신규 계약 100만 건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전국 각 사업단의 우수 LP(Life Partner)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영업 채널의 장기 성장전략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윤석금 회장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 "전 국민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웅진그룹 편입 후 영업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국 170여 개 사업점과 6000여 명의 영업 가족이 하나 된 힘으로 국민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평생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