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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경부 장관에 "미래 위해 지천댐 반드시 필요"

기사입력 : 2025년08월29일 17:05

최종수정 : 2025년08월29일 17:05

김성환 장관 댐 후보지 방문...당초 계획대로 추진 요청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환경부에 지천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신규댐 정밀 재검토를 위해 댐 후보지를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장관에게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돈곤 청양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29일 지천댐 후보지인 충남 청양군을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장관. [사진=충남도] 2025.08.29 gyun507@newspim.com

박 부지사는 "대통령께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를 위한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아시다시피 첨단기술산업은 많은 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충남은 국가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라며 "그러나 용수의 80% 이상을 타 지역에 위치한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어 지천댐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도는 실제 지천댐 후보지인 청양군만 해도 하루에 필요한 생활용수 중 6000㎥(60%)를 보령댐, 2000㎥(20%)를 대청댐에, 부여군은 100%(2만 9000㎥)를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주민 지원과 관련해서는 정부지원 외 1000억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부터 지천댐 주변 종합지원 방안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이주정착금, 리브투게더 연계 이주단지 조성 등 수몰지역 지원과 도로 등 주변지역 지원사업 확대, 관광자원화 사업 등 친수공간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이다.

박 부지사는 "청양·부여군의 숙원사업과 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각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보존과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외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청양·부여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청양·부여군은 극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라며 "지천댐 건설 시 홍수량의 39%를 분담해 홍수방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장관은 "지천댐 건설 시 물 부족 문제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지 정밀하게 검토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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