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물가지표 앞두고 증시 관망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 마감했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02억원, 741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731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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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0.19%) 기아(0.19%)는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3%) 현대차(-1.13%) KB금융(-0.82%) 두산에너빌리티(-1.91%) 셀트리온(-2.49%) 등은 내렸다. HD현대중공업은 3.38%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2포인트(0.19%) 내린 796.91에 마감했다. 개인이 250억원 순매수, 기관도 387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41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4.90%)이 견조했으나 에코프로비엠(-4.34%) 펩트론(-2.52%) 에코프로(-3.62%) 레인보우로보틱스(-1.62%) 에이비엘바이오(-3.27%) 삼천당제약(-1.84%) 휴젤(-0.47%) 등 다수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밤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증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방산, 조선, 반도체 업종만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도주보다는 중소형주 중심의 업종 내 순환매 흐름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