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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술사학자 이다의 미술 에세이...'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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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시선에 담긴 꽃, 그 속에 숨은 계절과 감정
꽃과 그림, 삶을 연결하는 섬세한 미술 에세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슬:B)는 화가의 시선에 담긴 꽃을 따라가며, 그들이 꽃에 투영한 시대의 분위기와 삶의 태도를 섬세하게 짚어내는 책이다. 프리다 칼로의 격렬한 생명력, 에곤 실레의 불안한 아름다움, 클로드 모네의 찰나적 인상, 피에르 보나르의 따스한 일상까지. 20세기 전후 예술가들의 꽃 그림을 중심으로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그림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술가의 삶, 그들의 마음속 풍경을 함께 들여다본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표지. [사진 = 슬:B]  2025.08.26 oks34@newspim.com

이 책의 작가 이다는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며 이탈리아 미술품의 공인 가이드로 일하는 미술사학자다. 저자는 꽃이 지고 피는 순환처럼 우리의 삶도 계절을 따라 변해간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피어나기 위한 기다림도 그림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우는 한 편의 정서적 에세이이자 예술적 탐색이다.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돌이 지닌 무게만큼이나 꽃도 묵직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꽃은 말이 없지만, 그림 속에서 가장 많은 말을 건넨다…. 한 송이의 꽃에서도 인생의 성숙을 바라보게 한다."고 평했다. 꽃과 그림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을 잇는 다정한 통로가 되어주는 책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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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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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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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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