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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신재생에너지 청년 그린인재 양성

기사입력 : 2025년08월25일 11:44

최종수정 : 2025년08월25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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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교육재단 '취업과 정착' 지원 정주형 취업패키지 지원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그린인재 정주형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해양, 인공지능(AI) 등 그린산업 분야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패키지는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와 '정주형 지원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해남군 교육재단. [사진=해남군] 2025.08.25 ej7648@newspim.com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는 ▲진로개발지원금(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료 및 응시료 최대 60만원) ▲관내 그린산업 분야 기업 면접 시 면접비와 교통비(회당 최대 10만원, 총6회 한도)를 지원한다.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 수혜자가 관내 그린산업 분야에 취업해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전월세 주택을 계약 한 경우 정주형 지원비로 최대 최대 10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정주형 지원비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정주형 지원비는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를 통해 지원을 받은 청년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해남군청 또는 해남군교육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해남군교육재단 교육발전특구TF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교육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관내 그린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구직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그린산업 분야의 취업률과 인구유입에 따른 지역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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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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