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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AI는 국가 주권이자 미래 먹거리...'AI 전쟁 2.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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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서재, 미래와 리더십을 읽다...AI·경제·사회 담론 제시
"지식은 정책의 뿌리이자 실천의 힘"...경기도 정책 철학 드러내
'AI 전쟁 2.0' 국가 주권과 대한민국 전략 카드 강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책을 고르고 소개하는 '김동연의 서재' 시리즈가 네 번째 책 'AI 전쟁 2.0'까지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책을 고르고 소개하는 '김동연의 서재' 시리즈가 네 번째 책 까지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유튜브]

매회 주말에 공개되는 이 시리즈는 단순한 독서 에세이를 넘어, 김 지사의 정책 철학과 시대적 문제의식을 반영한 메시지로 평가된다. 

김 지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동연의 서재'를 통해 이 책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AI 전략의 방향과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 "대한민국 AI 경쟁력, 3위에서 7위로 추락" 위기의식

김 지사는 최근 대형 서점에서 'AI 전쟁 2.0'을 구입했다며 "서점에서 김민석 총리를 우연히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 책은 한상기 교수가 질문하고 하정우 박사가 답하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의 AI 경쟁력이 3위에서 6~7위로 떨어진 현실을 짚는다.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다보스포럼에서 AI 세션에 꾸준히 참석했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AI국을 만들었다"며 AI가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 인프라·인재·거버넌스...대한민국 AI 3대 전략

김 지사는 "책에서 강조하는 대한민국 AI 전략의 세 가지 키워드는 인프라, 인재, 거버넌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50만 개 GPU를 확보해 기업과 학계에 제공해야 하며, 해외로 빠져나가는 최고급 인재 유출을 막고 도메인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처 간 AI 정책을 조율하는 'AI 디지털 혁신부'와 '국가 AI 연구소' 설립 같은 거버넌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 "AI 주권과 글로벌 활용의 균형이 관건"

김 지사는 향후 AI 전략과 관련해 두 가지 핵심 이슈를 제시했다.

첫째는 '소버린(sovereign)', 즉 AI 주권 확보다. AI 기술을 어떻게 국가 전략 자산화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글로벌 AI 활용 전략이다.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 개발된 AI 기술을 어떻게 한국의 산업구조 개편과 산업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가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AI 전략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고 5년간 100조 투자계획도 세운 만큼, 구체적 실행계획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 "책을 읽는 정치인"...지식에서 정책으로

김 지사의 '김동연의 서재'는 단순한 독서 기록을 넘어, 리더가 책을 통해 정책적 영감을 얻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려는 실천의 과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경기도는 이미 ▲AI 행정 서비스(노인 돌봄, 예술 활동, 보도자료 자동화) ▲서무업무 AI 전환 ▲GTV AI 아나운서 등 다양한 정책에서 AI를 접목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지식은 정책의 뿌리이자 실천의 힘"임을 재확인하며, 도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 향후 전망...서재에서 정책으로

정치권과 학계에서는 김 지사의 독서 시리즈가 단순 홍보를 넘어, 정책 철학과 리더십 스타일을 보여주는 창구가 될 것으로 본다. 특히 AI·경제·사회 정의라는 주제는 차기 대한민국의 핵심 어젠다와 맞닿아 있어, '김동연의 서재'가 정책 담론 형성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지사는 "휴일마다 책을 읽으며 도민과 나누는 시간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미래에 도움이 될 책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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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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