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포렌식 참여를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19일 "오늘 오후 이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여권 행사를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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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포렌식 참여를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정일구 기자] |
특검팀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이 대표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과 공모해 공천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혐의(업무방해)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렌식 역시 같은 의혹에 대한 절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