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거창군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 내달 19일 개막…70만 본 꽃의 향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카펠라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풍성한 공연
웰니스 치유 프로그램·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감악산, 가을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경남 거창군은 다음달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4일간 별바람언덕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이 주최하며, '보랏빛 노을 속으로'를 주제로 아스타 국화 30만 본과 구절초·벌개미취·청화쑥부쟁이 40만 본이 만개하는 가을꽃의 향연을 예고했다.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 포스터 [사진=거창군] 2025.08.16

아스타 국화는 9월말부터 10월초에 절정기를 맞이하고, 구절초 단지는 8월부터 차례로 꽃을 피운다. 이 기간 내내 풍성한 가을꽃 경관과 함께 관광객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첫 공연은 9월20일 오후5시 '별빛언덕 음악회'로 시작된다. 아카펠라그룹 튠에이드, 팝페라 가수 구현모, 재즈밴드 문월드가 출연해 가을 정취를 더한다. 공식 개장행사는 다음달 23일 오후 3시 대형 연과 함께, 식전공연과 거창 9경 안내판 완성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장 후에는 구절초 단지 탐방과 프린지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웰니스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차 시음', '감악산 향기 롤온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버스킹 공연은 10월3~1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꽃별 마켓과, 남상·신원면 부녀회 먹거리장터가 운영돼 지역 특색이 드러난다. 해 질 무렵 전망대에서는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고, 느린 우체통 엽서 체험도 운영된다.

관람객 이벤트는 축제 SNS 인증, 스탬프 투어(5개 이상 모으면 기념품 증정), 워크온 챌린지(거창몰 포인트 지급) 등으로 마련했다.

군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진입도로 및 주차장 확장, 교통인력 확대, 전광판 교통 안내, 임도 일방통행 실시 등 개선책을 시행한다. 차량 혼잡이 예상돼 방문객에게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할 것을 권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감악산의 아름다움과 거창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yun011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