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옥지' 의상 세트·총기 스킨 등 컬래버 상품 출시
인게임·커뮤니티 이벤트 통해 아이템·굿즈 증정
한정 포토 부스·엽서 제공 등 오프라인 체험도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이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손잡고 한정 상품과 이벤트, 오프라인 체험이 결합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4일, 크래프톤은 모바일 배틀 로열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스파이시터키스튜디오의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컬래버레이션을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빵빵이'와 '옥지' 캐릭터를 테마로 한 의상 세트, 헬멧, 배낭, 차량, 마이크로 UZI 총기 스킨, 낙하산, 보이스 카드 등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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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 |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빵빵이의 일상 디스커버리'에서는 생존 시간·킬 수·데미지 등 게임 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컬래버 상품을 포함한 아이템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 '빵빵이의 일상 말풍선을 채워 줘!'는 이달 31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참여 가능하다. 웹 애니메이션 장면 속 말풍선에 어울리는 대사를 댓글로 남기면 전원에게 치킨 메달 10개를, 센스 있는 댓글 작성자 2명에게는 '빵빵이' 또는 '옥지' 의상 세트를 랜덤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펍지 성수'와 전국 포토이즘 매장에서 한정판 포토 프레임 체험을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성수 포토 부스에서 선공개 후,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운영된다. 프레임으로 촬영한 사진 소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컬래버 엽서를 증정한다.
'빵빵이의 일상'은 유튜브 구독자 24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 채널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컬래버레이션 상세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