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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2025.08.13 hkl8123@newspim.com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조선대학교 공공역사연구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추진위원회,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광주시가 지난해 실시한 '광주지역 위안부 피해사례 조사' 결과 공유, 위안부 피해자 인공지능(AI)영상 복원 상영, 놀이패 '신명'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