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8월 8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48포인트(0.51%) 내린 4만3968.64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6포인트(0.08%) 하락한 6340.00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3.27포인트(0.35%) 오른 2만1242.70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는데, 이번 주 들어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에서 면제 대상이 된 기술 기업들의 랠리 덕분에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애플은 3.18%, AMD는 5.69% 뛰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외 지역에서 수입되는 반도체 칩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애플처럼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거나 미국 생산을 약속한 기업에는 관세가 없다"고 발언했고, 이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도 "당신이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관세 없이 반도체를 수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조치가 이날부터 발효되면서, 미국의 평균 수입 관세율은 10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시장은 이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사퇴 의사를 밝힌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의 후임자로 관세정책 책사로 불리는 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명했다. 그가 상원 인준을 받으면, 쿠글러 이사 임기 만료일인 내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사직을 맡게 된다.

개별주 중에서는 건설 및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가 관세 충격을 경고하면서 2.4% 하락했다.

세일즈포스도 3.33% 하락하며 다우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이 소프트웨어 제품의 교체 주기가 예상보다 작을 것이라고 암시하면서 오후 들어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또 다른 하락 주도 종목은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로, 비만 치료제의 후기 임상 결과가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14.14% 급락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에도 불구한 결과다.

미국 국채시장에서 장기물 입찰 부진이 이어지며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25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2.27배로 부진, 작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주 들어 진행된 3년물(580억달러), 10년물(420억달러)에 이어 3연속 부진한 입찰 결과다.

채권시장은 장 초반에는 고용 및 생산성 지표 발표 이후 금리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입찰 부진과 연준 인사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금리는 반등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bp(1bp=0.01%포인트) 오른 4.246%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4.254%까지 상승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1bp 오른 4.821%를 기록했다. 2년물 수익률은 3.3bp 상승한 3.734%를 기록, 장중 한때 3.736%까지 오르기도 했다. 2년물 금리는 통상 연준의 단기 정책 기대와 밀접하게 연동된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월러가 완화적 성향이지만 시장 신뢰를 얻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달러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22% 오른 98.39에 장을 마쳤다.

반면 유로/달러는 0.27% 하락한 1.1627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유로화는 러시아·미국 간 전쟁 중재 협상 기대감에 한때 1.169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반락했다.

국제유가는 6일 연속 하락세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0.7% 하락한 66.4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0.7% 내린 63.88달러에 마감됐다. 전날에도 두 벤치마크 모두 약 1% 하락하며 8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이 며칠 내로 열릴 것이라고 알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외교적 해법 기대가 커졌고, 이는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OPEC플러스(+)가 이번 주 초 9월 하루 54만7,000배럴의 원유 증산에 합의했단 소식도 유가 반등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관세 불확실성과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0월물은 3,448.90달러로 0.5% 상승 마감됐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에 비해 4.98포인트(0.92%) 오른 546.0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68.14포인트(1.12%) 뛴 2만4192.5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74.29포인트(0.97%) 상승한 7709.32로 마감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383.26포인트(0.93%) 오른 4만1392.99에,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54.30포인트(1.06%) 상승한 1만4690.90에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63.54포인트(0.69%) 하락한 9100.77로 장을 마쳤다.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는데, 이 결정이 최초로 2차 투표까지 간 끝에 가까스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와서다. 파운드화와 국채 수익률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고 주가는 떨어졌다.

주요 섹터 중에서는 은행과 보험이 각각 1.97%, 1.6%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은행 섹터는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에 올랐고, 보험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이유에 대해 투자자들이 무역 불확실성에 덜 노출된 분야를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방산주는 우크라이나 평화 무드 기대감에 2.3% 떨어졌다. 독일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라인메탈은 2분기 매출이 전망에 미달한데다 독일 정부가 납품 계약을 연기하면서 7.99% 급락했다.

기술주도 1.7% 올랐는데 BE반도체와 ASML 홀딩스, SAP 등이 2.4~4.5% 상승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질랜드파마는 각각 6.7%와 4.7%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가 체중 감량 제품의 데이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인도 증시는 보합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098% 오른 8만 623.2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089% 상승한 2만 459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는 개장 뒤 줄곧 약보합권에서 머물렀으나 오후 거래 마감에 임박해 반등하며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소식이 시장 반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미러 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인도에 대한 징벌적 추가 관세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니프티 오일·가스 지수와 부동산 지수를 제외한 주요 섹터 지수가 상승했다. 미디어 지수와 정보기술(IT) 지수, 제약 지수는 각각 1%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오일·가스 지수 또한 미러 정상회담 소식에 힘입어 낙폭을 1%에서 0.2%로 좁혔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