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주시가 12일 폭염 중대 경보에 비상1단계를 발령했다
- 살수차 운영·마을방송·재난문자 등으로 폭염 피해를 줄이고 있다
- 그늘막·무더위쉼터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와 경산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주시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경주 전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되자 비상 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전 부서 협업 대응에 돌입했다.

경주시는 또 396개 마을을 대상으로 1일 두 차례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재난 문자를 하루 한 차례 발송하는 등 재난 안내를 강화했다.
경주시는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도 확대했다. 살수차 6대를 투입해 강변로와 원화로, 산업로, 태종로, 동대로 등 총 6개 주요 노선 59㎞ 구간에서 하루 3차례 물을 살포하며 노면 온도를 낮추고 있다.
폭염 저감 시설과 무더위 쉼터 운영도 강화했다.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쿨링 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 187곳을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208곳도 개방했다.
특히 폭염 경보 발효에 맞춰 행정복지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전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는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동안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실천해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