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강사 중 최초 재무 부문 최다 수상자, 강의 만족도 4.5점 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 자행 양기태 부행장보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에서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을 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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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 자행 양기태 부행장보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에서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을 7일 수상했다. [사진=Sh수협은행] 2025.08.07 dedanhi@newspim.com |
양 부행장보는 KPC가 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자로 선정됐다. KPC 관계자는 "양 부행장보가 외부강사 중 최초로 '재무부문 최다 수상자(3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며 "강의만족도 4.5점 이상이며, 재방문율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h수협은행 측은 양기태 부행장보가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로서 'RMP(리스크관리 프로페셔널) DNA' 기업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양 부행장보는 1995년에 수협에 입회하여 MBA와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Standard & Poor's와 EY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한, 그는 AI 기반 기업리스크 진단모형 'Creditracker'를 개발하며 아시아·유럽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Creditracker는 기업 신용분석에 유용하며 다양한 평가자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양 부행장보는 "결국 모든 결정은 사람이 한다"며 "모든 행원이 '사람 중심 RMP'를 공유하고 내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