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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하이브, 'BTS 완전체 투어까지는 지속적인 비중확대' 목표가 350,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09:16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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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7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BTS 완전체 투어까지는 지속적인 비중확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BTS 완전체 투어 재개 시 시가총액 15조원까지 상승 전망 유지: BTS가 시장 예상보다 1개 분기 늦게 컴백하면서 단기조정 흐름이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2~3분기 신인 데뷔 비용 정점 구간을 지나면 2026년 1) BTS의 완전체에 더해 2) 한국/일본/라틴/미국 등 4팀 이상의 신인 그룹들이 가세할 것이며, 3) 위버스 지표는 이미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대 1~2달 간의 기간 조정을 거친다면 내년 상반기 내 시가총액 15조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 및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만약 3~4월처럼 2026년 예상 P/E 25배(주가로 약 23만원)를 하회하면 공격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056억원(+10% YoY)/659억원(+29%)으로 컨센서스(676 억원)에 부합했다. 진(BTS)/세븐틴/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컴백하면서약 1,030만장(일본 포함)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 2) 콘서트는 제이홉(BTS)/세븐틴/TXT 등 약 110만명 내외의 관객수가 반영되었다. BTS의 완전체로 위버스 MAU는 1,090만명 (+90만명 QoQ)을 기록했는데, 6월에는 1,200만명을 상회했으며 위버스 관련 매출(팬클럽 등)도 이미 반등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1,300~1,400만명 수준의 MAU가 예상된다. 다만, 비용적으로는 일본 남자(Aoen) 데뷔 및 라틴 밴드 오디션 관련 제작비가 합산 약 100억원 이하로 반영되면서 부진했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0원 -> 3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5년 07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8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2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3,82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3,824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90,0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3,8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1,471원 대비 18.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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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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