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남보라가 결혼 3개월 만에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며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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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사진=뉴스핌DB] |
이날 공개된 영상은 '결혼이 이렇게 좋은 거 였다니… 남보라의 신혼생활 같이 있으니까 더 재밌다'라는 제목으로 남편과 함께 콩국수로 저녁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마음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히고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혼인신고 완료 나도 이제 핵가족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혼인신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의 둘째이자 큰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현재는 아름다워'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했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