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3일간 팝업스토어 운영…컬래버 굿즈 판매
'다오' '배찌' 시구·시타…럭키드로우 이벤트 마련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LG 트윈스'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LG 트윈스 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크레이지 아케이드 지식재산권(IP)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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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LG 트윈스'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넥슨] |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일까지 중앙 매표소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LG 트윈스 선수로 변신한 '다오'와 '배찌'가 담긴 유니폼, 모자, 야구공 등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선보인다. 출시된 굿즈는 'LG 트윈스 콜랩샵'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은 선수 싸인볼과 컬래버 굿즈가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야구장 내에는 '다오', '배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며, SNS 인증 시 컬래버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되는 LG 트윈스 경기에서는 '다오'와 '배찌'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서 경기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맵에서 플레이하면 야구공을 수집할 수 있으며, 야구공 100개로 제작 가능한 골든볼을 사용해 배트를 휘두르면 결과에 따라 홈런 상자와 야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