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5일 오전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창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t 트레일러 후미를 K5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는 폐차 수준으로 파손됐고 트레일러도 후미등과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뒤이어 달려오던 테슬라와 코나 차량이 파편을 밟아 타이어 등이 손상됐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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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5일 오전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창 나들목 인근에서 25t 트레일러와 K5승용차가 추돌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8.05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K5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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