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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아림, AIG 여자오픈 공동 4위 그쳐... 야마시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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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아림은 보기 없이 5타를 줄인 전날과 달리 샷난조를 겪었다. 결국 LPGA 투어 통산 4승째이자 2020년 US 여자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승 도전은 실패했다. 반면 김아림과 챔피언조에서 동반한 일본의 슈퍼루키 야마시타 미유는 2타를 잃은 전날과 달리 조금도 긴장하지 않았다. 모든 샷이 체구처럼 탄탄했다. 그는 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제패로 장식했다.

김아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그쳤다.

김아림. [사진=LPGA]

김아림은 역전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유난히 애를 먹었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 2022년 기록한 AIG 여자오픈 개인 최고 성적(공동 13위)을 뛰어넘었고, 올해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7위 이후 약 6개월 만에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톱10에 복귀했다.

김아림은 2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떨구는 절묘한 샷으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3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로 다시 1타차 2위로 물러났다. 야마시타가 버디를 잡아낸 4번홀(파4)에서 또 보기를 적어내 승기를 내줬다. 7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잃어 3위로 밀렸다. 8, 9번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지만 야마시타도 꾸준히 버디를 낚아 벌어진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14번(파4)과 15번홀(파3) 연속 보기로 추격에 제동이 걸렸고 17번홀(파4) 보기까지 더해지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야마시타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16번째 출전 만에 LPGA 첫 승을 신고하며 신인왕 포인트에서 다케다 리오(일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상금은 146만2500달러(약 20억원)다.

야마시타 미유. [사진=LPGA]

야마시타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 5개 메이저 대회에서 셰브론 챔피언십을 제패한 사이고 마오에 이어 일본인 메이저 챔피언이 두 명 배출됐다. AIG 여자오픈에서 시부노 히나코(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일본인 챔피언이 됐다.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경기 중 두 차례 실신했던 찰리 헐(잉글랜드)은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로 반등하며 가쓰 미나미(일본)와 함께 공동 2위(9언더파 279타)를 차지했다. 다케다 리오(일본)는 김아림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세영, 김효주가 공동 13위(2언더파 286타)에 자리했고 임진희, 유해란, 신지은이 공동 23위(이븐파 288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36위(3오버파 291타)에 올라 공동 30위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줬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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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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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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