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소비 트렌드 반영한 선택의 폭 확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적 소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 마리 치킨 제품을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부위별 메뉴 카테고리를 신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
[사진=멕시카나 제공]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부위별 카테고리 메뉴는 ▲닭다리 ▲윙&봉 ▲콤보(닭다리 반/윙&봉 반) 3종으로, 한 마리 치킨 제품 주문 시 원하는 부위를 옵션으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부위별 메뉴 카테고리 신규 운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는 한편,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 도입을 통해 치킨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으로 조리 및 제공되어 기존의 높은 품질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의 기호에 맞는 선택적 구매까지 가능하여, 멕시카나 치킨을 애용하는 기존 소비자는 물론 치킨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의 큰 호응과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카나 마케팅 본부 김용억 본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그에 따른 선택적 구매가 강조되는 최근 소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 여러분께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와 경험을 선사하고 그와 더불어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부위별 카테고리 메뉴 3종을 새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멕시카나는 나날이 급변하는 소비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분석하여,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출시된 부위별 메뉴 3종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가 새롭게 선보인 부위별 메뉴 3종은 멕시카나치킨 자사 앱을 포함한 모든 배달 앱에서 3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