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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4집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2025.07.29 ryuchan0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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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4집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2025.07.29 ryuchan0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