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2Q25 지배주주순이익은 1,55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9% 상회하였다. 컨센서스 상회는 대손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증권 자회사에서는 1분기 부동산PF 관련 142억원 환입에 이어 2분기 역시 65억원의 환입이 발생했다. 2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하였는데 이는 은행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0.4% 증가하고 NIM이 1bp 하락한 것에 기인한다.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하였는데 양호한 유가증권이익에도 불구하고 보험 자회사의 장기채권 평가손실이 발생 및 2Q24 증권 PF충당금의 일부가 비이 자계정으로 환입처리 된 기저 효과 때문이다. 연간 그룹 CCR은 50bp 중반이 예상되며 연간 은행 NIM은 하반기 고금리 예금 리프라이싱 효과로 1.75% 수준에서 관리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0.0% 상향한 16,500원을 제시한다. 1) 상반기 못했던 성장 진행 및 고금리 예금 리프라이싱으로 하반기 이자이익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 며, 2) 대손비용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투자심리 개선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3) 실적이 개선되는 만큼 주주환원액 역시 기존 대비 증가가 기대되며 추가적 자사주 매입 역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iM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5,000원 -> 16,500원(+1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우도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원은 2025년 06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6,500원을 제시하였다.
◆ iM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84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840원 대비 4.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20,000원 보다는 -17.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iM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8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33원 대비 61.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iM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